12월15일 찬양에 대하여 / 최승민 올림
최승민
2013-12-10
추천 4
댓글 1
조회 2907
12월15일 찬양에 대하여 / 최승민 올림
지휘자님 고생많으십니다~
이번주[2013년12월15일] 찬양 [기쁨의 소식]하기로 하고 주일오후 늦게까지 남아서
연습한것 아니였나요?
연습해도 부족한데 연습하지도 않은 곡 [날나마]로 갑자기 바꾸신 이유가 궁금해지는군요
일단 연습한 곡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끝까지 밀고나가야 하지 않을까요? 설사 설익더라도...^^
[12/15일 찬양 중앙성가 24집입니다.24번째 곡입니다] >>>> 이렇게 2003년12월1일 게시판에 지휘자님께서 직접 작성하셔서 다들 그렇게 알고 한주간 준비했습니다.
저를 비롯해 대분분의 대원들이 기도하면서 바쁜 일상속에서도 짬을내며 중앙성가 24집[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심]을 들으며 한주간 연습했습니다.
그렇게 알고 12월8일 주일오후에 연습할 것을 기대했는데 그토록 기다리던 [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심]은 없어지고 [기쁨의 소식]을 던져주셨을때 저희들의 허탈감은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. >>그런데 그런 [기쁨의 소식]마져 한번 들어보지도 못하고 연습도 안 한 [날나마]로 바꾸셨으니, 제가 이렇게라도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대로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.
입례송 . 기도송처럼 중요한 곡을 주일날 한번 무성의 하게 불러보고 바로 실전에 투입되도 괜찮을까요?
제 소견에 찬양은 예배라 생각됩니다
온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며 공교하게 한주간 준비해서 주일날 찬양의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겠습니까?
매주 갈피를 못잡고 계십니다. 이렇게 1년을 숨가쁘게 지내온 것 같습니다.
아뭏든 새해에는 이런 일들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십시요
그리고 한주전에 반드시 꼭 게시판을 통해서 제목만이라도 알려주십시요
그럼 주일날 뵙겠습니다.
최승민 올림
지휘자님 고생많으십니다~
이번주[2013년12월15일] 찬양 [기쁨의 소식]하기로 하고 주일오후 늦게까지 남아서
연습한것 아니였나요?
연습해도 부족한데 연습하지도 않은 곡 [날나마]로 갑자기 바꾸신 이유가 궁금해지는군요
일단 연습한 곡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끝까지 밀고나가야 하지 않을까요? 설사 설익더라도...^^
[12/15일 찬양 중앙성가 24집입니다.24번째 곡입니다] >>>> 이렇게 2003년12월1일 게시판에 지휘자님께서 직접 작성하셔서 다들 그렇게 알고 한주간 준비했습니다.
저를 비롯해 대분분의 대원들이 기도하면서 바쁜 일상속에서도 짬을내며 중앙성가 24집[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심]을 들으며 한주간 연습했습니다.
그렇게 알고 12월8일 주일오후에 연습할 것을 기대했는데 그토록 기다리던 [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심]은 없어지고 [기쁨의 소식]을 던져주셨을때 저희들의 허탈감은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. >>그런데 그런 [기쁨의 소식]마져 한번 들어보지도 못하고 연습도 안 한 [날나마]로 바꾸셨으니, 제가 이렇게라도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대로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.
입례송 . 기도송처럼 중요한 곡을 주일날 한번 무성의 하게 불러보고 바로 실전에 투입되도 괜찮을까요?
제 소견에 찬양은 예배라 생각됩니다
온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며 공교하게 한주간 준비해서 주일날 찬양의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겠습니까?
매주 갈피를 못잡고 계십니다. 이렇게 1년을 숨가쁘게 지내온 것 같습니다.
아뭏든 새해에는 이런 일들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십시요
그리고 한주전에 반드시 꼭 게시판을 통해서 제목만이라도 알려주십시요
그럼 주일날 뵙겠습니다.
최승민 올림
댓글1개
세세한 설명은 못드리지만 다 제 불찰입니다.
카톡 대화방으로는 바로 올려드렸는데, 교회홈피를 수정하지 못해서 혼란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.
주일날 연습하는 곡이 그 다음주일 찬양으로 드리는 원칙은 지키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.
그러나, 그것이 저 혼자만의 노력과 힘으로는 불가능 하더군요. 성가대원 전체의 협조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.